톰 히들스턴 내한 서포트


안녕하세요, 톰 히들스턴의 제 2회 한국 방문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한 서포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약속 시간 보다 3년 정도 지각하신 춤신춤왕 톰 히들스턴 씨를 위한 서포트 물품을 공개합니다. ^0^/


서포트로 들어간 선물의 전체샷입니다.
포장은 로키를 컨셉으로 그린 바탕에 골드 포인트를 주었어요.
예쁘게 포장해주신 트루하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히들이에게 볼캡이 어울리느냐 하는 소소한 논란이 있었으나 서포트의 맛은 그런 것이 아니겠어요? 우리 마음에 드는 걸 일단 보낸다

수염이 부숭해도 내겐 꽃미남일 뿐* (꼭 하고 싶었습니다)



포장은 요로케






'로키'와 '히들'을 켈리로 그려 티셔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켈리는 @saxifraga0306 님께서 협력해주셨습니다. 멋진 켈리그래피 감사합니다!






브리티쉬 밈으로 차 커머셜이 나올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는 히들이를 위한 선물입니다...는 뻥이고 그저 레이저 각인이 하고 싶었을 뿐인 총대..

한글 켈리는 @saxifraga0306 님, 영문 켈리는 @Play_Loki__ 님께서 협력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닥을 조개 모양으로 포장해 주셨어요.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





'히들스턴'이 새겨진 도장은 저번 내한 때도 많이 받았을 것 같아 이번엔 '로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도장 옆면엔 영어로도 로키를 새겨두었어요.



Hiddlestoners of KR with LOVE 를 음각한 실리콘 야광 팔찌예요. 이 팔찌는 히들이에게도 서포트가 들어가지만 서포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도 나눠가진 일종의 전프레입니다. 끼고 다니지 않더라도 우리의 사랑을 생각해주렴, 하는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히들이의 새로운 친구, 잉글리쉬 코카스패니얼인 바비를 위한 산책용 윈드점퍼예요. 바비가 지금보다 더 크면 착용할 수 있을 거예요. (제발 입혀주십시오 히들스턴 씨)



바비를 위한 강아지용 한복입니다. 지금 입히면 딱 맞을 것 같은 느낌! 검은 털에 크림색 한복이 꼭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꼭 한복 입혀주고 싶네요 바비의 주인분께...




다음은 바비의 리드줄 커버예요. 
네이비와 카키로 바비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을 골라보았어요.
산책할 때 껴주시면 저희가 정말 기쁠 것 같네요




@pblue65 님께서 협력해주신 스티커예요. @Play_Loki__ 님의 켈리와 함께 제작한 스티커는 선물을 담은 쇼핑백에 다닥다닥 붙여 눈에 띄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자세는 특별히 한국인의 얼이 담긴 코리안 하트를 하는 히들이로 그렸습니다.



@ryemnii 님께서 디자인을 협력해주신 현수막입니다. 덕분에 공항에 걸고 그를 환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4월 11일 현재 아직 전달은 못한 로키 케익입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더 디테일한 형태로 만들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히들이에게 로키에 대한 저희의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준비하기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총대를 믿고 서포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개인적으로 선물을 보내 더 풍성한 구성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서포트에는 총대를 포함한 총 36명의 히들스터너가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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